김장철 절임배추 가격비교 보관기간 보관 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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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1. 8.
절임배추가 필요하신분들 인제 알아보시면 됩니다. 지역별로 절임배추를 정리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절임배추 전국 어디서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부터 충청도까지 배추가 좋다는 곳은 전부 가격비교 및 특징들을 알려드립니다.
절임배추란?
한국의 전통문화인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는 일이다.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음에 수분을 빼서 김장을 담글 수 있게 절인 것이 절임배추입니다.
대관령 고랭지 절임배추
대관령 고지대에 높은 일교차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배추 중 좋은 품질의 배추로만 엄선하여 평창군 절임배추 사업단과 평창농협이 함께 평창군수가 인정하는 시설에서 깨끗하게 절임이 된 배추입니다. 특히, 80%가 넘는 면적이 산지로 구성되어 있고 대관령 평균해발이 700m로써 고랭지 배추로 유명합니다. 여름철 기온은 20도 내외로 서늘하고 일교차가 굉장히 큰편이어서 고랭지 농업이 발달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랭지 배추는 일반채추에 비해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괴산 절임배추
괴산은 황금절임배추라고 옛부터 일컷는데 속으로 갈수록 노란 황금색의 배추색깔이 나온다하여 황금배추라 불렀습니다. 노란색일수록 더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괴산의 청정지역에서만 나는 수확적기(95~100일)를 채운 만기숙성형의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하여 아삭한 식감을 낸다고 합니다.
해남 절임배추
해남배추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특산물입니다. 따뜻한 해남성 기후인 해남군은 배추가 자라기 좋은 재배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 해풍을 맞고 자라나 맛과 영양이 뛰어나면 해남겨울배추는 2006년 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까지 되어 명성과 품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해남겨울배추는 겨울철에도 얼지 않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아삭하고 신선한 배추를 담글 수 있으며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절임배추 보관기간
절임배추는 절임이 끝나거나 제품을 받은 당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 하루가 넘게되면 대장균이 증가할 수 있어 1일이 지났다면 세척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절임 후 세척의 횟수는 3회는 넘기지 않는것이 좋으며 3회면 대장균군은 왠만큼 다 없어지고 3회 이상 세척 시 절임배추가 상할 수 있습니다.
절임배추 보관법
1. 절임배추는 수령하면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렇지 않다면
2. 비닐채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3. 따뜻하게 직사광선이 비치게 되면 배추 잎에 갈변현상이 생기거나 무르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김장을 위한 절임배추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최근들어 김장을 다 같이 모여서 하는 일은 줄었지만 아직도 김장은 1년 중 꽤 큰 집안행사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들이 오손도손 모여 같이 힘을 모와서 김장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하면 집 안이 화목해지며 더욱 돈독하고 끈끈한 가족애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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