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시기 담그는 법 총정리

겨울이 오기 전 우리나라는 옛부터 1년치 먹을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한다. 최근에는 핵가족화가 되고 다들 사서먹는 일이 많아져서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촌에는 연례행사같이 많이 김장김치를 담근다. 오늘은 김장김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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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란?

  - 대한민국의 연례행사로 초겨울 또는 늦가을에 겨울동안 먹을 다량의 김치를 담그는 것을 말한다.

김장담그는 시기는?

  - 일 최저기온 영하이고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일 때 담궈야하며 최근에는 날이 따뜻해져서 시기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백종원의 김장김치 담그기 바로 보기

 

 

김장김치 양념(속) 만들기

 

  - 재료 : 쪽파,대파,갓,무,고추가루,새우젓,다진마늘,멸치액젓,소금 등을 준비한다.

  - 멸치로 국물을 내고 야채들을 전부 다듬어준다.

  -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식힌다.

  - 무는 채썰어주고 나머지 재료들도 1.5cm 정도 크기로 썰어준다.

  - 나머지 모든 재료를 다 잘 버무린 다음에 마지막에 찹쌀풀을 넣어준다.

  - 고춧가루는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농도와 색을 보면서 맞춰나간다.

  - 속을 만든다음 30분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김장 담그는 법

  - 일단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를 깨끗히 씻고 배추 1포기를 4등분으로 하여 소금을 뿌려 한나절정도 절여둔다.

  - 숨을 죽이는동안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데 큰 통에 젓갈, 고춧가루,마늘,생강 등 적정량을 넣는다. 다음 채썬 무 미나리,파, 등등을 마지막으로 더 넣고 고루고루 섞일정도로 버무린다.

  - 숨이 죽었다 싶으면 만들어놓은 양념(소)에 버무린다.

  - 버무린다음 김치가 빨리 시큼해지지 않도록 외부공기를 차단해야 하는데 비닐봉지 등으로 봉쇄를 한뒤 항아리 등에 차곡차곡 담는다. 꽉 채워 담은 다음 맨 위는 배춧잎으로 한 번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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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장김치 담그는 법 등 김장김치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보았다. 김장김치를 담글때면 항상 수육을 같이 삶아서 먹었던 게 생각이 난다. 최근엔 필자도 담구지 못해서 전에 추억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옹기종기 모여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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