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를 장악한 게 불과 2~3년 밖에 안 되었다. 코로나19가 오고 나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평소에 자주 보던 친인척들과도 전화통화 정도만 할 뿐 만나지 못해 서서히 멀어지고 자주 보던 친구들도 코로나19로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친구들은 서로 만나기를 조심스러워하게 되었다. 필자는 평소에 자주 가고 좋아하던 한식뷔페도 못 가게 되었고 평소에 마른기침을 자주하던 회사동료분은 기침을 할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다. 이런 코로나19가 온지 벌써 2년 반이된 이 시점에서 필자의 친구 중에도 말 그대로인 소상공인이 몇몇 있다. 가끔 전화통화를 하면 죽는 소리를 한다. 처음엔 필자도 "좋아지겠지 ~ 화이팅"이라고 말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힘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