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은 여름만되면 생각난다. 일전에 평창에서 6개월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양떼목장을 많이 갈 줄 알았는데 전혀 반대였다. 평창에 사니 평창을 벗어나 바다만 보고 싶어 바다만 갔었던 기억이 있다. 어찌됐든 본론으로 돌아가 양떼목장하면 대관령이 대표라고 할 수 있는데 강원도 여행을 간다면 꼭 추천한다. 더운 여름 드넓게 펼쳐진 목장은 정말 바람이 쉬원하고 좋다. 아이들은 양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여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다만, 보기와는 다르게 양의 이빨이 강하고 등치가 크니 먹이를 주거나 할 때 조심해야 한다. 오늘은 대관령 양떼목장에 대해 알아보자. 대관령 양떼목장 소개 - 대관령 양떼목장은 1988년도에 처음 설립되었다. 2001년에 '양떼목장'이라는 상호를 썻고 현재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