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서울에 여행을 갔다가 경복궁을 지나가게 되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 주변을 다니고 있었는데 거의 전주 한옥마을 갔을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경복궁이 특이한 건 야간개장을 하는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정해진 인원만 받는다는 게 새로웠다. 야간에도 이쁜 오늘은 경복궁에 대해 알아보자. 경복궁이란? - 경복궁은 1395년 새로운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 시대에 지었다. 거창하고 웅장하기보다 검소하고 누치하지 않으며 사치스럽지 않는 유교적 이념을 반영하여 검소하고 수수하게 지어졌다. 북쪽으로는 북악산이 있고 정문인 광화문 앞쪽으로는 세종로가 펼쳐져 있어 서울의 중심이기도 하다. 1592년 임진왜란때는 불타 없어졌으나 1867년 고종 때 다시 재건되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