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원인,치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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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9. 12.
사람이 살다보면 대상포진은 한 번씩은 겪을 수 있다. 필자 또한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무리를 했다고 생각이 들 때 포진을 몇 번 겪은적이 있다. 그래서 많은 질병은 면역력과의 싸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바이러스와의 싸우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해야 한다.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자.
대상포진이란?
-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아기 때 수두를 겪고 나서 몸 신경주위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킨다. 해당부의는 통증이 심하게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무래도 젊고 어린사람보다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소아기 때 수두를 겪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바이러스여서 최근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부른다.
대상포진 원인
- 대상포진의 주된 원인은 고령,면역 저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증식하여 피부로 나오게 되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한다. 또한, 어릴 때 수두에 걸렸던 사람들의 어떠한 이유로 신경 경로를 따라 대상포진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나이가 들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대상포진을 조심해야 한다. 이 외의 사고,수면부족,스트레스,질병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대상포진 증상
- 대표적인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자.
- 몸살 : 머리나 몸의 발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몸이 무겁고 머리도 아프다. 대부분 감기로 생각하고 가볍게 여겨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 두통 및 피로 : 평소보다 몸이 더 무겁고 머리가 아플 수 있다.
- 통증 및 가려움 : 보통 1 ~ 3일째 몸에 발진이 생기는데 수포가 생기는 사람도 있고 수포는 생기지 않고 통증이나 가려움만 느끼는 사람도 있다.
- 붉은반점 및 수포,물집 등 : 보통 3~7일 사이 가장 고통이 심하며 1주일이 넘어가고 나면 대부분 딱지로 변하고 떨어진다.
예방법 및 치료
-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등이 있고 몸이 피로하지 않게 잠도 푹 자는 게 좋다. 아니면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그에 맞게 예방접종을 하거나 신속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겪은 사람은 누구나 걸릴 수 있으므로 항상 건강을 잘 챙겨 면역력을 높여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든다. 요즘 현대인들은 사실 극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사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하지만 안 받는 사람이 누가있을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몇가지만 얘기한다면 평소에 해 보지 않은 운동 시작, 출근 전이나 잠들기전 5분 정도 눈 감고 명상, 매일 5분정도 억지로라도 웃기 등 힘들지만 3가지 정도만 하루에 해 보면 내 삶의 여유도 생기도 스트레스도 줄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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