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필자는 2~3번은 가봤던 것 같다. 남이섬에 가서 몇시간이고 천천히 진득히 구경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빨리빨리 다니다보니 남이섬을 구경해서 정말 봐야할곳을 못본것도 같다. 기회가 되면 여유있게 남이섬을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남이섬 입장할 때 배가 아닌 짚라인으로 입장하는 것도 있던데 다음번에 갈때는 무조건 짚라인이라 마음먹었다. 오늘은 남이섬에 대해 알아보자. 남이섬이란? - 남이섬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수재 민병도 선생님은 1965년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다고 내려온다. 남이섬은 북한강 한복판에 위치하며 옛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