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살 때 영월은 가까운 곳이어서 와이프와 바람쐬러 가끔 가기도 했다. 영월에 갈만한 곳을 찾아다 젊은달 와이파크를 검색으로 알게 되었고 처음 홈페이지에서 보고 '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일반 예술품들을 감상한다기보다 젊은달 와이파크 자체가 전부 예술품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오묘하고 신비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다. 입장하고 나서 관람할 때 포토존이 따로 없어도 될 정도로 어디서 찍어도 배경이 다 좋았다. 젊은달 와이파크를 관람하던 중 갑자기 강릉에 하슬라 아트월드를 관람했던 생각이 났다. 하슬라 아트월드 또한 오묘한 느낌이 드는 드는 관광지로 잊을 수 없었는데 알고 보니 두 곳이 같은 작가분이 기획을 했다고 한다. 오늘은 젊은달 와이파크에 대해 알아보자. 젊은달 와이파크란? -..